화순군 춘양면 - 장성군 농산유통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추진 화순군 춘양면(면장 최홍남)은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간 상호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6일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화순군 춘양면과 장성군 농산유통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지역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춘양면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동원 장성군 농산유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두 지역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홍남 화순군 춘양면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신뢰를 쌓고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지자체가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