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계산초, ‘ECO LIFE’ 텀블러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친환경 생활습관 배우고 지속가능한 학교문화 조성

계산초, ‘ECO LIFE’ 텀블러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 교육 | 코리아NEWS
계산초, ‘ECO LIFE’ 텀블러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3월 10일(화) 중간놀이 시간 계산꿈마루관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지9하는 학교 선언식을 열고, ‘ECO LIFE’ 문구가 새겨진 텀블러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교 안에서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 컵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보호는 거창한 실천보다 생활 속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데 의미를 뒀다.

학교는 텀블러 사용을 단순한 물품 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으로 삼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보고,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습관, 체험학습이나 야외활동 때도 다회용품을 챙기는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 등을 함께 익혔다.

특히 학교가 구입한 ‘ECO LIFE’ 텀블러는 학생들이 행사 이후에도 꾸준히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현장에서는 “학교의 실천 의지가 잘 드러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계산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중간놀이 시간은 물론 학급 활동과 체험학습, 각종 교내 행사에서도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텀블러를 직접 챙기며 물 마시기와 생활 속 다회용품 사용을 실천하게 된다.

학교는 담임교사와 학급별 안내를 통해 텀블러 사용 습관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 학부모와도 취지를 공유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환경 실천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행사 현장 분위기도 밝고 적극적이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텀블러를 받아 들고 문구를 살펴보며 “학교생활에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어 뜻깊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학생은 “평소에는 편하다는 이유로 일회용 컵을 쉽게 썼는데, 이제는 내가 쓰는 물건 하나도 환경과 연결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쉬는 시간에도 텀블러를 잘 챙기고 체험학습을 갈 때도 꼭 가져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과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텀블러 사용을 시작으로 분리배출, 자원 절약, 탄소중립 생활 실천까지 내용을 넓혀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 보호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허진 교장은 “환경을 지키는 일은 먼 곳에 있는 과제가 아니라 우리 학교 일상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실천”이라며 “학생들이 ‘Eco Life’ 텀블러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