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5월 27일(수)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나주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나주학생연합회의 연간 로드맵인 ‘감동(5월)→실천(7월)→역량 강화(10월)→공유(12월)’중 첫 번째인 ‘감동’ 단계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고민하고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이태석 재단과 연계했으며, 영화 ‘울지마 톤즈’의 구수환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과 감동을 더했다.
이날 구수환 이사장은 ‘이태석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남수단 톤즈에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구 이사장은 “진정한 리더십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자신을 낮추어 섬기는 것”이라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 리더들에게 따뜻한 공감 능력과 실천적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분임 활동에서 학생들은 강연의 감동을 바탕으로 리더의 역할을 스스로 정의하고, 학교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3가지’를 직접 설정하며 첫 번째 단계’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아름초 정○○ 학생은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깊이 고민하고 배운 리더의 자질을 바탕으로 오는 7월에 있을 ‘실천’ 단계 캠프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에서 따뜻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회장들이 섬김과 나눔의 ‘溫교육’ 가치를 담아 리더의 역할을 정립하는 소중한 첫단추”라며,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미래 리더’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