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순천왕지유치원, 숲놀이와 매실청으로 전통 배우고 소통하다

어린이집 5개원과 협력 유보이음, 자연 탐색 및 전통문화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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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왕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전희)은 지역 어린이집 5개원과 함께 유보이음 활동을 운영하며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간 연계 및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유보이음 활동은 자연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왕지공원에서 전문 숲선생님과 함께하는 숲놀이를 실시하였다.

유치원 유아와 어린이집 영아들은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를 경험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유아는 “숲에서 벌레도 보고 나뭇잎도 만져봤어요.

친구랑 같이 찾아서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숲놀이를 진행한 숲선생님은 “영아와 유아들이 함께 자연을 탐색하며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연 속 경험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매실청 만들기 활동에서는 유아들이 직접 매실의 색과 모양, 향을 살펴보고 설탕과 매실을 차곡차곡 담아 섞어보며 매실청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유아는 “매실이 동글동글해서 예뻤어요.

집에 가져가서 엄마, 아빠랑 같이 먹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활동을 함께한 교사는 “유보이음 활동을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유보이음 활동은 어린이집 영아와 유치원 유아가 함께 놀이하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활동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순천왕지초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어린이집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보이음 활동을 운영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