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곡성, 도서관에 책며들다!’를 슬로건으로 곡성어린이도서관과 옥과도서관에서 공연과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책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며 독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도서관을 일상에서 친숙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는 ▲북캠핑 「북나잇!
굿나잇!」, ▲곡성 책마중 「김유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특히「북나잇!
굿나잇!」은 저녁 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잠시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책에 몰입하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김유대 작가의 그림책 ‘이런, 멋쟁이들!’ 속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링 체험과 원화 전시도 진행한다.
옥과도서관에서는 ▲신나는 전래동화 콘서트「얼씨구, 좋다!」, ▲신해진 교수 초청 옥과 북라운지 인문학 강연「유팽로를 만나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떡볶이의 탄생’을 쓴「신유미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아울러 ▲「달님이랑 추석 한마당」, ▲「티 블렌딩 클래스」 등 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모집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과 함께 배우고 즐기며 소통하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책에 스며드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