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마로초등학교(교장 곽희정)는 4학년 5반 교실에서 ‘공생의 길’ 동아리 마로숲지 활동과 연계해 자연탐구원 프로그램 ‘나뭇잎 탐정’ 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이 학교 숲에서 나뭇잎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공생의 길’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주변 생태 환경을 탐색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태도를 배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업은 전라남도교육청 자연탐구원에 소속된 임원택, 배도원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잎의 모양과 잎맥, 잎 가장자리의 특징을 관찰하며 식물의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5년 4학년 5반 동아리에서 제작한 학교숲 생태지도에 표시된 학교 내 나무를 찾아가 잎을 채집하고 관찰한 뒤,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탐구 내용을 확장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숲 공간을 탐색하며 다양한 나뭇잎을 비교하고 기록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채집한 잎은 교실에서 세밀하게 관찰하고 스케치로 표현하며 자연의 다양성과 생태적 관계를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과정은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학생 주도의 탐구 학습으로 이어졌다.
광양마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자연탐구원 프로그램과 학교 동아리 활동을 연계해 체험 중심 생태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과 학교 자원을 활용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체득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곽희정 광양마로초 교장은 “공생의 길 동아리(마로숲지) 활동이 학생들에게 자연을 이해하는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숲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