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순교육청, ‘화순독서인문학당’ 2기 입학식 개최…글쓰기·토론 통해 미래 인재 육성

자아 성찰과 공존 배우는 인문학 프로그램, 11월까지 책 출간 등 실전 활동 전개

화순교육청, ‘화순독서인문학당’ 2기 입학식 개최…글쓰기·토론 통해 미래 인재 육성 - 교육 | 코리아NEWS
화순교육청, ‘화순독서인문학당’ 2기 입학식 개최…글쓰기·토론 통해 미래 인재 육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 이지현 교육장은 4월 17일(금)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화순독서인문학당」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운영 2년 차를 맞이한 ‘화순독서인문학당’은 독서를 기반으로 자아를 성찰하고 타인과의 공존을 배우는 지역 주도의 특색있는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2025년도 활동 영상과 학생 저자들이 직접 펴낸 책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활동 흔적을 살피며 앞으로 펼쳐질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리의 성장 약속(입학 선서)’에서 학생들은 ‘책을 통해 세상을 넓게 읽고, 자유로운 토론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는 당당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이지현 교육장은 27명 전원의 입학을 허가하며 화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따듯하게 격려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1박 2일간 지도교원 사전 연수를 실시하여 주제 도서 선정 및 교육과정 설계를 마쳤다.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주제별 독서·토론 활동▲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내외 인문캠프▲학생 저자 책 출판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실천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지현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여러분이 약속한‘읽고, 꿈꾸고, 연결하는 삶’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화순독서인문학당이 학생들 스스로를 돌아보고 세상과 소통하는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는 든든한 요람이 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