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곡성중앙초,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으로 아이들 꿈을 설계하다

전남도교육청 주관, 13개 발명교육센터와 함께 진행된 체험형 발명 수업

곡성중앙초,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으로 아이들 꿈을 설계하다 - 교육 | 코리아NEWS
곡성중앙초,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으로 아이들 꿈을 설계하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곡성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발명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곡성중앙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4월 10일 금요일, 교내 섬진관에서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미래교육과에서 주관하며 전라남도발명교육센터 13곳에서 함께 지원하여 다양한 발명 체험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진행되었으며, 1·2교시에는 3·4학년, 3·4교시에는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학년별 맞춤 체험이 이루어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두 개의 부스로 나뉘어 운영됐다.

부스 A에서는 디폼블럭 팽이 만들기, 생각도장 만들기, 적정기술을 활용한 실팽이 원심분리기 제작, 업사이클링 쳇바퀴 만들기, 단풍나무 헬리콥터 만들기,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컵받침 제작 등 다양한 창의 활동이 진행됐다.

부스 B에서는 나만의 브랜드 이니셜 키링 만들기, PS필름을 활용한 굿즈 제작, 전기자동차 만들기, 다용도 걸이 만들기, 바다유리 그립톡 제작, 4핀 LED 빛 합성기 만들기 등 과학과 기술이 결합된 체험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직접 도장을 만들어 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내가 만든 물건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6학년 학생은 “전기자동차를 만들면서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더 즐거웠다”며 “발명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발명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발명 활동은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함께 탐구심을 키워주는 계기가 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을 친근하게 느끼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