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해남도서관(관장 박은정)은 이번 3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나의 장서표, 모두의 장서표>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촌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책 속에 담긴 개인의 흔적이자 문화적 상징인 장서표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독서와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장서표협회 소속 작가들의 개성과 철학이 담긴 장서표 80여점이 도서관 1, 3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지역민들을 대상으로‘나만의 장서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한국장서표협회 이용훈 강사와 함께 고무(리놀륨)판을 판화 조각 기법으로 자신만의 장서표를 만들어보는 이번 체험은 3월 1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서표는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작은 예술 작품이자 개인의 문화적 기록의 상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