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고흥군,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비용 최대 130만 원 지원

주거지 및 사업장 전용 충전기 희망 군민 대상, 3월 30일까지 신청

고흥군,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비용 최대 130만 원 지원 - 행정 | 코리아NEWS
고흥군,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비용 최대 130만 원 지원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고흥군, 2026년 전기자동차 비공용 완속충전기 보급사업 시행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전기자동차 운행 군민의 충전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비공용)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용 충전소 접근이 어렵거나 개인적인 주거 공간 및 사업장에 전용 충전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13대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한 대당 최대 130만 원의 설치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고흥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고흥군 내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법인이다.

다만, 과거에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충전기 설치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체납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절차는 신청인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충전기 제조사 중 하나를 선택해 설치 계약을 체결하면, 제조사가 현장을 점검한 후 관련 서류를 갖춰 고흥군청 환경정책과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비공용 충전기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이동 수단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