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초등학교(교장 민순자)는 4월 9일(수)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해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폭력 상황에서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더불어 사이버 환경에서 증가하는 다양한 폭력 유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학년 수준을 고려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저학년은 ‘네가 아닌 우리의 일’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의 개념과 방어자의 중요성을 배우고, 친구를 지키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고학년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이버폭력, 성폭력 등 다양한 유형의 위험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저학년 교육은 미쁨샘 과정 이수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학교폭력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우리가 만드는 방어자 서약’을 통해 서로를 지키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참여해 ‘학교전담경찰관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교폭력의 다양한 유형, 사이버폭력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공간에서의 책임 있는 행동과 위기 상황 시 대응 방법을 익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게 됐으며, 방어자의 역할이 학교폭력 예방에 중요한 요소임을 이해하게 됐다.
또한 사이버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체감하며 일상 속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민순자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지키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