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강중학교, 학생자치회 주도로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학생이 직접 기획한 카네이션·티볼 대회로 스승께 감사와 존경 전달

동강중학교, 학생자치회 주도로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교육 | 코리아NEWS
동강중학교, 학생자치회 주도로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 고흥 동강중학교(교장 최문섭)는 5월 15일 5·6교시에 교내에서 전교생 34명과 교직원 14명이 함께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가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사제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는 데 의미를 뒀다.

행사는 학생자치회 주도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정성껏 쓴 감사 편지를 교직원에게 전달하고, 캐릭터 달걀과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증정했다.

이어 학생들이 준비한 상장 수여식을 통해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장점을 재치 있게 소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실내 행사 후 운동장에서 사제대결 티볼 경기를 열었다.

함께 뛰고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눴다.

평소 교실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선물과 행사로 감사의 뜻을 전했고, 교직원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교육적 유대감을 한층 더 다졌다.

동강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자치 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제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학생자치회 부회장 홍주희 학생은 “평소에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편지와 카네이션을 준비하면서 선생님들의 사랑과 노고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티볼 경기까지 함께하며 선생님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문섭 교장은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편지와 카네이션, 상장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동강중학교 교무실(061-833-2038)로 하면 된다.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강중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