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광양중진초병설유치원, 탄소중립 실천 숏폼 공모전 우수상 수상

유아 눈높이 환경교육 ‘지구수비대’ 활동, 전남교육청 공모전 인정

광양중진초병설유치원, 탄소중립 실천 숏폼 공모전 우수상 수상 - 교육 | 코리아NEWS
광양중진초병설유치원, 탄소중립 실천 숏폼 공모전 우수상 수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윤자)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제5회 기후에너지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개최한 ‘2026.

탄소중립 실천 숏폼 영상 공모전’ 학생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교육의 우수 사례를 알렸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현장과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영상으로 담아 유아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공모전 출품작은 ‘지구수비대 출동’이라는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했다.

유아들은 지구수비대로 변신해 양치컵 사용하기, 바깥놀이를 나갈 때 교실 불 끄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급식을 남김없이 먹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즐겁게 표현했다.

여기에 유치원에서 꾸준히 운영한 ‘지구사랑 당근마켓’, ‘그린피스 후원’, ‘지구수비대 환경보호 챌린지’‘우리동네 줍깅’ 활동을 함께 담아 생활 속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은 유아들이 직접 역할을 맡아 연기하고 촬영에 참여해 더욱 생동감 있게 완성했다.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유아들은 환경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탄소중립 실천이 특별한 활동이 아닌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양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놀이 중심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가정과 연계한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아들이 학교에서 배운 환경보호 습관을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영상에 참여한 한 유아는 "불을 끄고 양치컵을 쓰면 지구가 더 건강해진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지구수비대가 돼서 친구들과 계속 지구를 지킬 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을 시청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집에서도 먼저 불을 끄고 장바구니를 챙기며 가족에게 환경보호를 알려주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

유치원에서 배운 작은 실천이 가정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며 환경교육의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양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환경교육 운영에 관한 사항은 유치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