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교육, ‘학교폭력 제로’ 향해…‘義(의)’ 정신으로 공정 대응 역량 강화

관내 교감·책임교사 대상 역량강화 연수, 실무 중심 법리·사례 교육으로 현장 대응력 제고

나주교육, ‘학교폭력 제로’ 향해…‘義(의)’ 정신으로 공정 대응 역량 강화 - 교육 | 코리아NEWS
나주교육, ‘학교폭력 제로’ 향해…‘義(의)’ 정신으로 공정 대응 역량 강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나주 교육의 철학적 뿌리인 ‘당당한 정의로움(義)’을 현장에 구현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일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등 총 10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 개정 사항과 최근 대응 흐름을 공유하여 현장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특히, 학교폭력 분야의 법률 전문가인 김의성 변호사(법무법인 지원P&P)와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최승익 주무관(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이 강사로 나서 단계별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 개정 사항 설명 ▲최신 학교폭력 흐름 및 대응 전략 ▲현장 중심 실천적 대응 노하우 등 현장 밀착형 해결 방안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남도 의병 정신에서 만나는 나주 義 교육’을 주제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관람하며 위기의 순간마다 공동체를 위해 헌신했던 의병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교육적 사명감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는 공정성 확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관계 회복과 교육적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주 교육의 핵심 가치인 ‘의(義)’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여, 우리 학생들이 정의로운 마음을 지닌 당당한 나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