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지난 24일, 2월 말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흥 관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책임지고,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교육공무직원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퇴직 대상자는 총 5명으로, 맛있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해온 조리실무사 3명, 쾌적한 학교 환경을 가꾼 미화원 1명, 학교의 안전을 밤낮으로 지켜온 당직전담원 1명이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그리고 그동안 현장에서 겪었던 보람과 소회를 나누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퇴직 직원들은 “정들었던 학교 교정을 떠나 아쉬움도 크지만, 장흥 교육의 일원으로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행중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장흥 교육이 빛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