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2026. 01. 04. 06:08

나주시, 외국인 대상 생활폐기물 배출 다국어 안내 강화

다국어 홍보물 제작, 무단투기 예방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코리아NEWS 취재팀
최초 게시: 2026. 01. 04. 06:08
나주시, 외국인 대상 생활폐기물 배출 다국어 안내 강화 - 환경 뉴스 | 코리아NEWS
나주시, 외국인 대상 생활폐기물 배출 다국어 안내 강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시는 외국인 거주자와 근로자가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접이식 리플릿 형태의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언어장벽으로 생활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 홍보물에는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 종류별 배출 기준과 함께 부적정 배출 시 부과되는 과태료 안내를 담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홍보물에는 한국어를 포함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를 총 8개 언어로 제작해 나주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QR코드를 삽입해 나주시 대표 누리집과 바로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더욱 상세하고 정확한 생활폐기물 배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혼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며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홍보물을 외국인 다수 거주지역과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현장 홍보를 병행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