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성교육지원청, 논술형 평가 활성화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현장 밀착형 실습 중심으로 운영, 수업-평가 선순환 유도

장성교육지원청, 논술형 평가 활성화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교육 | 코리아NEWS
장성교육지원청, 논술형 평가 활성화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중학교 교사의 논술형 평가 설계 및 문항 출제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

중학교 교과별 논술형 평가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연수」를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교과별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논술형 평가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원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가 실제 수업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학교 교육에서는 학생이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고 재생하는 수준을 넘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평가 역시 정답을 선택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 과정과 이해 수준,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

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사고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는 평가 방식이라는 점에서 교육 현장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교육적 흐름에 발맞춰, 교사들이 논술형 평가의 취지와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각 교과의 성취기준에 근거한 평가 문항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형 연수를 준비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수업과 평가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문항을 만들어 보고, 채점 기준과 피드백 방안까지 함께 설계해 보는 현장 밀착형 과정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수 대상은 곡성, 담양, 장성, 함평 지역 중학교에 근무하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사들로 논술형 평가의 이해와 실제 사례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교사들은 교과별 특성과 성취기준을 반영한 논술형 문항 개발 실습에 참여하게 되며, 마지막으로는 개발한 문항을 바탕으로 채점 기준을 마련하고 학생 피드백 방안을 함께 검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논술형 평가를 단순히 ‘문항 하나를 만드는 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의 목표와 학습 내용, 평가 기준, 피드백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교육 과정으로 이해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교육지원청 정선영 교육장은 “논술형 평가는 학생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하며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하는지를 살피는 중요한 평가 방식”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학교 현장에서 수업과 평가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의 수업 및 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