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남평도서관(관장 유미라)은 2026년 나주교육지원청의 독서 인문 교육과 지역사회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전라도 산·바다·강을 품은 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강연은 ‘3월, 봄빛’을 주제로 지리산의 이야기를 품은 소설가 정지아 작가의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정지아 작가의 작품 ‘봄빛’을 중심으로 작가의 문학세계와 지리산에 관한 이야기, 그곳에서의 이웃들과의 삶을 통한 상처와 회복, 그리고 위로와 공감을 통해 문학이 삶에 주는 의미들을 독자들과 소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지아 작가 북토크는 3월 25일(수) 오후 2시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한 나주시 여행자 플랫폼 문학인 카페‘강물 위에 쓴 시’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3월 9일부터 남평도서관 누리집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4월은 남도의 바다를 주제로 여수 거문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한창훈 작가, 5월은 영산강의 기억과 삶을 담은 문순태 작가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남평도서관 유미라 관장은 "전라도의 산, 바다, 강을 품은 중견작가들의 문학 특강을 통해 우리 지역 사람들의 삶과 문화 역사를 담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문학 속에서 삶의 고단함이 위로받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