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초등학교(교장 정재화)는 4월 9일(목) 학생회 주관으로 고흥교육지원청, 고흥경찰서, 녹동초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활동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으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생회 학생들은 학교 강당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 경찰서 관계자, 교장과 교감 및 교직원, 학부모회는 교문 앞에서 우산을 쓴 채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문구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고, 서로를 배려하는 학교 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학생 스스로가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재화 교장은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해 준 학생들과 유관기관,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녹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