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상호 존중과 책임으로 만드는 행복한 학교, 목포서해초의 도전

학생·학부모·교직원 합심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 건강한 교육공동체 구축

상호 존중과 책임으로 만드는 행복한 학교, 목포서해초의 도전 - 교육 | 코리아NEWS
상호 존중과 책임으로 만드는 행복한 학교, 목포서해초의 도전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목포서해초등학교(교장 서종기)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수립하고 지난 4월 30일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식’을 열어 상호 존중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학교문화 책임규약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담아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존중받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활동을 보호하며, 갈등을 예방하는 실천 기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의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 구성원 간 신뢰를 높이고 배려와 협력을 일상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목포서해초등학교의 학교문화 책임규약 내용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점이 특징이다.

각 구성원의 내용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학생은 타인을 존중하는 언어와 행동을 실천하고, 수업과 학교생활에 성실히 참여하는 책임을 담았다.

교직원은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포함했다.

학부모는 학교 교육활동을 존중하고 자녀의 바른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책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폭언·폭력 없는 학교, 배려와 경청의 소통문화, 교육활동 보호 원칙 등을 핵심 내용으로 포함했다.

목포서해초등학교는 학교문화 책임규약이 학교에 안착하고 학교의 문화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성원 모두가 규약에 서명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으로 책임규약 내용을 홍보하며, 나아가 학교생활규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도 책임규약의 정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협력하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종기 교장은 "학교 문화 책임 규약을 실천하여, 우리학교 교육공동체가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었으면 합니다."라며, "목포서해 교육공동체의 마음을 모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꾸고, 더 나아가 꿈 너머 꿈을 생각하는 실력있고 가슴이 따뜻한 목포서해인으로 거듭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라고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