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조정하)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자원봉사팀 ‘기·지·청(기술로 지역을 바꾸는 청소년)’은 지난 5월 23일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서 지역 벽화마을 미완성 구간 보강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기존에 조성된 벽화마을 일부 구간의 미설치 및 미완성 부분을 정비하고, 마을 경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기존 벽화의 색감과 디자인을 고려해 조화롭게 보완 작업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참여 학생 4명을 비롯해 교장, 실장, 벽화 작업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협업을 통해 세밀한 보완 작업을 진행하며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우리 지역을 바꾸는 희망의 페인트’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자원봉사팀 ‘기·지·청’은 학생들이 기술을 활용한 실천형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향후 양동 경로당과 용당2동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가 페인트 보강 공사를 진행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조정하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