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도곡면 청년회, 풍년기원 합동 모내기 실시 화순군 도곡면 청년회(회장 이병권)는 지난 16일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합동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전통 미덕인 품앗이 정신을 되살리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6년째 이어져 오는 뜻깊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도곡면 청년회원과 자율방범대, 번영회원, 도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힘을 보태며 정성껏 모를 심고, 올 한해 풍년 농사와 지역 농업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특히 이번 합동 모내기를 통해 생산된 농산물은 수확 후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전량 기부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이병권 청년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함께해 준 청년회원들과 사회단체 회원, 도곡면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심은 모가 잘 자라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진 도곡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하는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을의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