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중부권6개 지역 초등학교 50교 66학급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도서관 이용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신입생과 저학년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독서교육 및 그림책 분야 전문 강사가 학교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수업은 학급당 2차시로 1차시는 도서 대출·반납 방법, 도서관 예절 등 학교도서관 이용법을 안내한다.
특히 나주도서관에서 발간한 학교도서관 이용법 교재인 『도서관에 깨비가 나타났다』(황미진)를 활용해 학생들이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2차시에는 나주도서관 북 스타트 운동 도서인 『자개장 할머니』(안효림)를 함께 읽고 자개 키링을 만들어보는 등 독서흥미 유발로 지속적인 학교도서관 이용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26년 학교도서관 독서지도사 양성 심화반’ 이수자 30명을 보조강사로 파견해 강의 경험을 쌓고 예비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등 학교 중심 독서교육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이용법 교육은 학생들이 처음 도서관을 만나는 가장 중요한 배움의 시간”으로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중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