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남교육연수원, 'K-코칭' 모델로 전남·광주 통합 대비 교직원 역량 강화

AI 시대 학습 코치 육성, 전국 최초 원격 콘텐츠 개발 및 하이브리드 연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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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2023년 미래교육 연수 플랫폼 구축을 위해 연수원 내 ‘미래교육코칭센터’를 설치하고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Coaching for TEACHer」프로그램을 한국코치협회와 협력하여 개발하였다.

이어 2023년 7월 전국 최초로 ‘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 기본과정’을 개설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이 연수는 교직원의 소통과 협력을 높이는 코칭 대화기술을 기반으로 학생 주도성 중심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연수 과정을 넘어 교직원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화법으로, 수업 리더교사인 미래교육 코칭티처(이하 코칭티처)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기본과정이다.

매년 연수생의 연수 결과를 반영하여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보완한 연수 내용으로는 긍정적 마인드셋, 인정, 경청, 질문, 피드백 등 코칭대화기술을 교육과정에 녹여냈다.

교육연수원은 전남광주행정통합에 따른 코칭 역량강화 기본과정이 ‘K-코칭 연수모델’로 자리매김하고자 준비 중이다. AI 시대, 왜 ‘코칭’인가? AI가 지식을 제공하는 시대에 교사는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학습 코치(Learning Coach)’ 역할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현장에서는 경청·질문·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코칭 수업 문화가 중요한 교육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교육연수원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여 지난 3년간 교원의 코칭 역량 강화를 역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의 반응도 뜨겁다.

코칭 연수에 대한 현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계획 대비 신청 비율은 2023년 107.5%, 2024년 119.4%, 2025년 143.9%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379명을 계획하고 있으나 신청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최초 원격콘텐츠 「티칭에 코칭을 더하는 코칭 역량강화」 10차시 자체 개발·보급 2025년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최초로 ‘티칭에 코칭을 더하는 코칭 역량강화 원격 콘텐츠’를 자체 개발하여 현장 교원들이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참여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2026년 3월 전국 시도교육연수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원격연수 콘텐츠 자료를 공유하였다.

실행중심 코칭 연수 신설로 현장 실천력 강화 전남교육연수원은 2026년부터 기본–실행–심화의 실행중심 단계형 코칭 연수 체계를 구축한다. • 기본과정: 코칭 철학과 질문·경청 중심의 코칭 대화법 이해 • 실행연수: 학교 현장에서 적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실행 중심 연수 • 글로컬 리더십과정: 학교 관리자와 리더 교사를 위한 코칭 기반 리더십 과정 이러한 단계형 실행 중심 코칭 연수 모델은 교원의 성장이 교육공동체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 연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전남교육정책연구소와 협력하여‘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 성과 분석 연구’를 추진하고,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연수 프로그램을 현장 밀착형 연수로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대비 ‘K-코칭’으로 교직원미래교육 역량 강화 전남교육연수원은 향후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에 대비하여 교직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정책으로 ‘K-코칭 연수 모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 지역 및 학교로 찾아가는 ‘권역별 코칭 연수’ • 원격 콘텐츠와 집합 연수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연수’ • 현장 사례 중심 전남 교원 강사 참여형 연수 확대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번 4월 6일 시작하는 3기 연수에 참여하는 김○○ 교감은 “AI 시대교육코칭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간 대화를 온전히 담아내는 ‘경청’과 그 안에서 스스로 답을 찾게 돕는 ‘질문’이야말로, 복잡한 학교 현장의 갈등을 풀고 학교 구성원의 잠재력을 깨우는 열쇠가 될 것이다.”며 연수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김병인 원장은 “코칭은 관계를 기반으로 변화를 촉진하는 핵심 리더십이자 미래교육의 중요한 동력이다.

전남교육연수원은 모든 교직원이 코칭 철학을 실천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