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자중학교(교장 전미경) 학부모회가 자녀의 진로와 부모의 성장을 동시를 이뤄내기 위한 학부모 동아리 ‘꿈자람’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강진여중 학부모회는 지난 6월 16일(화) 오후 7시,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자람’ 동아리 첫 회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자람’은 ‘자녀의 진로를 위해 부모 성장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은 강진여중의 학부모 동아리 활동이다.
이번 동아리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급변하는 대학 입시 제도 속에서 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에게 가장 유리한 맞춤형 진로·진학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아리는 이날 첫 회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저녁(19:00~21:00)을 활용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실제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구성됐다.
자녀의 성향과 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고교학점제 및 대입 제도의 정확한 이해, 자녀 성격 유형에 따른 고등학교(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등) 선택 및 대입 전형 방향성 확인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회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변화하는 입시 제도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밤늦은 시간임에도 학교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아이의 성향을 먼저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고등학교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진여자중학교 전미경 교장은 “학부모회 동아리 ‘꿈자람’이 학교와 학부모 간의 깊은 신뢰를 쌓고 화합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동아리 활동 전반을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