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글로컬교육센터는 2026년에도 ‘찾아가는 일일영어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지난 4월 소안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세계 여러 대륙과 나라를 탐색하며 영어로 소통하는 체험 중심 학습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륙별 국가의 위치를 알아보고, 각 나라의 대표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 내국인 강사가 함께 참여해 실제 의사소통 상황을 반영한 수업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영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다문화 키링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각국의 상징 요소를 표현하며 문화 이해와 창의적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일일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가 상주하지 않는 도서 및 농산어촌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 속에서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말하기에 도전하며 의사소통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소안초등학교 6학년 한 학생은 “세계 여러 나라를 배우면서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었고, 영어로 말하는 활동이 재미있었다”며 “직접 만들기 활동도 함께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도글로컬교육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에게 균등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