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암교육지원청, 교권 보호 위해 실무형 연수 실시…현장 대응력 강화

교육활동 침해 사례 대응 역량 강화…교감 및 관계자 참여로 대응체계 구축

영암교육지원청, 교권 보호 위해 실무형 연수 실시…현장 대응력 강화 - 교육 | 코리아NEWS
영암교육지원청, 교권 보호 위해 실무형 연수 실시…현장 대응력 강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4월 3일 오후 2시 영암교육지원청 별관 시청각실에서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열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원과 관리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침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지역교권보호위원이 함께 참여해 학교 현장과 지역 차원의 대응 체계를 동시에 강화했다.

강의는 교육활동보호 전담 변호사가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법적 판단 기준, 처리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대응 방법을 익혔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사안 처리 과정에서 유의할 점, 관련 법령 해석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사례를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육활동 보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고, 교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교육지원청 김광수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권리를 지키는 것을 넘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일”이라며 “현장 중심 연수를 통해 교권 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이 함께 협력해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