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920명의 열정, 나주교육 ‘빅뱅’ 스포츠클럽 대회 개막

13개 종목 76개 팀 참가, 소외 없는 협력과 공생의 교육 실현

920명의 열정, 나주교육 ‘빅뱅’ 스포츠클럽 대회 개막 - 교육 | 코리아NEWS
920명의 열정, 나주교육 ‘빅뱅’ 스포츠클럽 대회 개막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6월 5일(금)부터 관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2026.

초·중·고 전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주말리그 포함)’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9조(학교체육의 진흥) 및 학교체육진흥법 제10조(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 근거하여 마련됐다.

단순한 승패 위주의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이 ‘소외에서 참여로, 경쟁에서 협력으로’ 나아가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나주시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그 열기가 한층 더 뜨겁다.

참가 신청 결과 총 13개 종목(2개 팀 이상 출전 종목)이 최종 개설되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76개 팀, 920여 명의 학생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공생과 협력, 그리고 변화를 향한 에너지를 스포츠 현장에서 구현하고자 노력했고, “스포츠는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타인을 존중하고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며,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쏟아내는 열정과 협동의 에너지는 나주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빅뱅’의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소외에서 참여로, 경쟁에서 협력으로’ 나아가는 이번 대회의 아름다운 지향점 뒤에는, 나주 관내 초․중․고 체육(담당)선생님들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과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나주 체육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5일(금) 오후 KENTECH(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남고)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6월 6일(토) 오전에는 영산포여중에서 피구(여중)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져 참가 학생과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6월 한 달간 각 종목별·종별 경기를 주말리그를 포함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 운영을 최우선으로 두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