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계적 독서 탈피한 ‘질적 독서’ 교육...목포도서관, 실무형 연수

초등 학교도서관 운영·독서 지도 중심의 실무 연수 개최, 현장 소통 강화

기계적 독서 탈피한 ‘질적 독서’ 교육...목포도서관, 실무형 연수 - 교육 | 코리아NEWS
기계적 독서 탈피한 ‘질적 독서’ 교육...목포도서관, 실무형 연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5월 29일(금) 전라남도교육청보성도서관에서 도내 학교도서관 담당자 및 순회사서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전남 학교도서관 담당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학교도서관 운영과 독서 지도에 초점을 맞춰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지참한 도서를 활용해 책을 소개하는 ‘비블리오 배틀’ 시간을 갖고, 이와 연계한 추천도서 큐레이션 방법을 익혔다.

또한 ‘비경쟁 독서토론’ 실습을 통해 정답 없는 질문을 던지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의 강사인《사서쌤!

저는 100권이나 읽었어요》의 저자, 남강초등학교 김규미 사서는 기계적인 양적 독서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와 선택권을 존중하는 ‘질적 독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부터 도내 담당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자 목포뿐만 아니라 보성에서도 연수를 운영하고, 연수 대상을 세분화해 달라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 회차는 초등 맞춤형 실습 과정으로 내실 있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연수는 6월 26일(금)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에서 열린다. 3회차 연수는 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자 대상의 프로그램이며, 권인걸 독서문화기획자를 초청하여 ‘청소년 독서프로그램의 실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도서관(061-270-386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