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책으로 만나는 자연, 예술로 피어나는 생각…구례북초 독서주간

생태예술교육과 독서 융합, 학생들 창의력과 생태 감수성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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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북초(교장 곽혜경)는 2026년 5월 11일(월) ~ 15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태예술교육과 독서프로그램을 융합한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생태 감수성과 예술적 표현 활동을 함께 접목하여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연과 지역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특히 독서동아리 회원과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도왔다. 1~2학년 학생들은 그림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장면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독서감상화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책 속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3~6학년 학생들은 학년별 지정 도서를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하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책 속 인물과 사건에 공감하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생태예술교육과 연계한 ‘책으로 알아보는 구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도서관에 비치된 생태 관련 도서를 활용해 구례 지역의 동식물을 조사하고 활동지를 작성하며 지역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책 속 정보를 직접 탐색하고 자연과 연결해 보는 경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탐구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또한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썬캐쳐 가족풍선 만들기’ 활동에서는 햇살 아래 반짝이는 가족 풍선을 꾸미며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스티커와 그림으로 가족의 얼굴을 표현하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구례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연과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생태예술교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며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