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겨울철 화재 예방과 따뜻한 나눔 동시에…옥룡면 의용소방대 헌신

남·여 의용소방대, 취약계층 대상 화재예방 캠페인 및 쌀 27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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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예방과 따뜻한 나눔 동시에…옥룡면 의용소방대 헌신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시 옥룡면은 2월 20일 옥룡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홍종래)와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욱자)가 동절기 화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내 마을회관 어르신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백미(20kg) 27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주택 밀집지역과 고령자 가구를 중심으로 ▲난방기기 안전수칙 안내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점검 ▲전기·가스 안전사용 홍보 등을 집중 실시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관내 마을회관 27개소를 직접 방문해 백미 20kg 27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쌀은 남·여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겨울철 생계 부담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종래 대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화재예방 활동은 물론 이웃을 살피는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욱자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화재 예방 캠페인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 준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와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써,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옥룡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