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나주시가족센터와 협력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행복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기관인 나주시가족센터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리 도서관 요리실에서 한국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단순한 요리실습을 넘어, 한국의 정겨운 일상 가정식을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체득하는 장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14회에 걸쳐 차돌박이 순두부찌개, 배추 겉절이 등 한식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처음 참여한 베트남에서 온 카○○○는 “단순히 요리법만 배우는 게 아니라, 이웃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방으로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의 수업도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의곤 관장은 “요리교실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며,“도서관이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