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광주서부교육청, '취학 사각지대' 해소 위해 관기관 협의회 개최

미입학·미인정 결석 학생 지원 체계 점검 및 대응 방안 모색

코리아NEWS 취재팀
광주서부교육청, '취학 사각지대' 해소 위해 관기관 협의회 개최 - 행정 | 코리아NEWS
광주서부교육청, '취학 사각지대' 해소 위해 관기관 협의회 개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2026년 취학관리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미입학 및 미인정 결석 아동·학생의 안정적인 취학과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학관리 전담기구는 광주서부·남부·광산경찰서, 서구·남구·광산구청,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서구·남구·광산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서 각 1명씩 위촉된 위원 10명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내부위원 10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3월 3일 기준 초등학교 미입학 아동 162명과 8월 18일 기준 초·중학교 미인정 장기결석 학생 159명의 현황을 공유하고, 집중관리 대상에 대한 월별 소재·안전 확인 등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특정 학년 미개설 학교 전입학생의 인근 학교 배정, 보호자 가출 신고 시 학교의 별도 수사 의뢰 절차 간소화, 출국 후 연락이 두절된 외국 국적 학생의 학적관리 기준 마련 등을 협의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미입학 및 미인정 결석 아동·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지원청과 지역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취학 과정에서 교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모든 의무교육 대상 아동·학생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