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와 시로 만나는 특별한 인문학, 고흥평생교육관이 열다

세대공감 인문학 강연, 영화·시·음악을 통해 삶의 가치 성찰

영화와 시로 만나는 특별한 인문학, 고흥평생교육관이 열다 - 문화 | 코리아NEWS
영화와 시로 만나는 특별한 인문학, 고흥평생교육관이 열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은 올 한 해 동안 인문학 교육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주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인문학 강연은 총 5회차로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고흥평생교육관에서 운영하며 3월 17일부터 교육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중 첫 강연으로 영화와 시,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인간의 삶과 가치에 대해 성찰하는 세대공감 인문학을 운영한다. ‘영화인문학 강연’은 3회로 <밀양> <위대한 개츠비> <나무를 심은 사람>을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와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조율>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등의 음악을 들으며 작품이 주는 감정과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움과 자유의 시인들’은 2회 운영하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두 시인 <백석>과 <한용운>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시인의 대표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흰 바람벽이 있어>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를 통해 한국 시의 정서적 아름다움과 역사적 상황속에서 시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탐구한다.

오준헌 관장은 “‘영화와 시는 세대와 시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문화 자산이다.

이번 세대공감 인문학이 주민들의 생각과 삶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