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보성영재교육원, ‘첫 만남의 날’로 미래 인재 육성 본격화

입학생 53명 대상 AI 활용 진로 탐색 및 타임캡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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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영재교육원, ‘첫 만남의 날’로 미래 인재 육성 본격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보성영재교육원(원장 김호범)은 4월 4일(토) 보성영재교육원에서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첫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영재교육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자연·예술·융합 영역 학생 53명과 학부모,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입학을 축하하고 교육공동체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에서는 입학생 대표 선서, 지도교사 소개, 영재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2부에서 학생은 자기주도 진로 설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진로 코칭을 받았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래직업 탐색 및 창작 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체험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진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는 ‘꿈을 키우는 여정’을 주제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진로 방향, 자녀의 진로 설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마지막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영재 타임캡슐 프로젝트’로 마무리되었다.

학생들은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학부모는 자녀에게 전하는 응원의 글을 남기며 타임캡슐을 봉인하였다.

해당 타임캡슐은 수료식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성남초 한 학생은 “1:1 맞춤형 진로 코칭을 통해 나의 강점과 관심 분야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AI를 활용한 진로 탐색 활동도 매우 흥미로웠고, 앞으로 영재교육원에서의 배움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성영재교육원 김호범 원장은 “첫 만남의 날은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영재교육원은 영역별 특성을 반영한 심화·탐구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