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서중학교(교장 김명순)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26학년도 1차 좋은수업 실천연구 수업나눔 주간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7일, 11명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자발적인 수업 연구 문화 확산을 위해 ‘2026학년도 1차 좋은수업 실천연구 사전 수업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업공개 사전 협의회는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고민을 나누고, 혁신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활기찬 교실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국어, 수학, 영어, 역사, 과학, 음악, 보건, 체육 등 전 교과에 걸친 11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평소의 수업 방향과 새롭게 시도하는 구체적인 수업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사전 수업나눔 협의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심도 있게 이야기하였다. ① 게임과 활동 중심의 즐거운 수업: 수학과의 ‘지수법칙 게임’, 영어과의 ‘수동태 활용 게임’, 체육과의 ‘빅발리볼 경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형 수업 모델이 제시되었다. ② 실생활과 연계된 창의적 배움: 도덕과의 ‘세계 시민 의식’ 탐구, 보건과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기술·가정과의 ‘모두를 위한 우리 학교 만들기’ 등 삶과 밀착된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③ 협력적 감성과 지성 발휘: 음악과의 ‘컵타 리듬 창작 및 안무 연습’, 국어과의 ‘모둠별 설명하는 글 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협력 학습의 장을 예고했다. ④ 수업나눔 문화 확산: 동료 선생님들과 수업의 방향성에 대해 진솔하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혼자 고민할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실제 수업공개에 서로 참관하고 있다.
특히, 도덕과 김승미 교사는 “사전 협의회를 통해 수업의 목표와 방향에 대해 나누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고, 평소 제 수업도 촘촘하게 돌아보며 방향 전환이 필요하구나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수학과 현병익 교사는 “교수ㆍ학습 과정안과 활동 계획서를 나누고 수업 참관만 하였더라면 몰랐을 수업적 의도와 고민을 알게 되어 좋은수업 실천연구의 실질적 목적에 부합”하며 기대를 모았고, “수업 연구와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는 우리의 노력이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협력하여 더 나은 수업”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호서중학교는 앞으로도 교사들이 당당하게 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연구하며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에게 더욱 새롭고 풍요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히 수업 계획을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동료 교사 간 수업 소개하기, 서로 질문하기, 서로 참관하기 등의 과정을 통해 수업의 질을 한 단계 높이며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내실 있는 수업 나눔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