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삼산동,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맞아 ‘일제청소’ 구슬땀

직능단체 100여 명 참여…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

순천시 삼산동(동장 최홍미)은 오는 4일 개최되는 제12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를 앞두고 지역 직능단체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100여 명은 마을 곳곳을 돌며 대대적인 청소를 진행했다.

그 결과 50L 종량제봉투 5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축제 방문객들에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통장 10여 명이 예초기를 활용해 웃자란 잡초를 제거했으며, 장비 접근이 어려운 구간은 낫을 이용해 직접 정비하는 등 세심한 환경정비 작업을 펼쳤다.

이갑섭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추진위원회장은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동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홍미 삼산동장은 “늘 삼산동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팔을 걷어붙이고 모여 큰일을 해내는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모두가 구슬땀을 흘려 열심히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봄날의 동천을 방문해 눈부신 행복의 순간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