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장애 당사자의 목소리로 듣는 진솔한 인식개선교육, 공감의 울림

곡성교육지원청,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통해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

장애 당사자의 목소리로 듣는 진솔한 인식개선교육, 공감의 울림 - 복지 | 코리아NEWS
장애 당사자의 목소리로 듣는 진솔한 인식개선교육, 공감의 울림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6월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권리 보장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복지관 소속 강경화 강사가 맡아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 법․제도 ▲장애의 다양성 존중 ▲장애인의 자율성과 자립 존중 ▲장애인 보조기구 및 편의시설 접근성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뇌병변장애를 가진 장애 당사자인 강경화 강사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사회생활 속 경험, 장애인으로 살아가며 마주했던 다양한 현실과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장애를 개인의 한계가 아닌 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배려해야 할 다양성의 한 모습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장애를 가진 당사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식과 태도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교육지원청 심치숙 교육장은 “장애 당사자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장애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