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두 바퀴로 만나는 초록빛 진도…진도군내중, 생태환경 탐방 실시

18km 자전거 라이딩으로 탄소 줄이고 지역 생태와 애향심 배워

두 바퀴로 만나는 초록빛 진도…진도군내중, 생태환경 탐방 실시 - 환경 | 코리아NEWS
두 바퀴로 만나는 초록빛 진도…진도군내중, 생태환경 탐방 실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진도군내중학교(교장 정성일)는 26일,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지역의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2026.

우리 고장 생태환경 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장 중심의 생태 교육, “두 바퀴로 구석구석” ‘두 바퀴로 그리는 초록빛 진도, 탄소는 줄이고 사랑은 채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학기 말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일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5명과 학생 14명이 참여하여 사제간의 정을 나누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18km 구간 달리는 ‘친환경 체험활동’ 실천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학교에 집결해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탐방 경로는 학교를 출발해 금골산 입구, 용인마을, 군내간척지, 나리방조제, 군내호를 거쳐 진도 백조호수공원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18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코스는 고니철새도래지, 군내호와 백조호수공원 등 지역의 주요 생태 자원을 포함하고 있어, 라이딩 과정에서 지역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활동이 병행되었다.

철저한 안전 대책으로 즐거운 탐방 완성 라이딩에 앞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전 안전교육과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했다.

전체 이동 경로 중 차량 이동이 있는 구간에는 후방 안전 통제 차량과 선두 인솔 교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탐방을 마친 후 학생들은 학교에서 소감 나눔과 점심으로 준비한 삼겹살구이를 즐기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곽민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보니 환경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진도군내중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영진 교무부장은 “자전거를 활용한 생태 탐방이 탄소 저감 실천은 물론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는 교육적 경험과 청소년기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