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흥군, 다문화가족 대상 ‘이중언어 교육’ 본격 시동

자녀의 언어 능력과 가족 유대 강화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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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3일,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육지원 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우리 아이, 두 언어 두 배의 가능성"을 주제로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를 균형 있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간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정서적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이중언어 교실, 이중언어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자녀의 언어 역량 강화와 가정 내 이중언어 사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과 연계할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자녀의 표현력 및 자신감 향상,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중언어 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자아 존중감 향상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라며, 12월까지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