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봉산면 한성수 씨, 정성 담은 딸기잼 145개로 이웃 사랑 실천

4년째 지역 복지 앞장… 쌀·잼 등 130만 원 상당 기탁, 감사 나눔 실천

봉산면 한성수 씨, 정성 담은 딸기잼 145개로 이웃 사랑 실천 - 복지 | 코리아NEWS
봉산면 한성수 씨, 정성 담은 딸기잼 145개로 이웃 사랑 실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담양군 봉산면 연동마을 주민 한성수 씨가 지난 23일 직접 수확한 딸기로 만든 딸기잼 145개(130만 원 상당)를 봉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전달된 딸기잼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다자녀 가구,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돼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한성수 씨는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4년째 활동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나눔 또한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이웃에게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특히 올해로 5년째 매년 추수철마다 직접 재배한 쌀(20kg) 3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선행을 이어와 주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성수 씨는 “귀농할 당시 담양군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던 만큼,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달콤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재현 봉산면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나눔이야말로 지역공동체를 지탱하는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