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마을공동빨래방’ 본격 운영 고흥군,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마을공동빨래방’ 본격 운영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동일면 주민의 생활편의 향상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한 ‘마을공동빨래방’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활용하고, 도비와 군비를 각각 50%씩 투입해 추진됐다.
군은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기금사업을 내실있게 준비해 왔다.
마을공동빨래방은 대형 세탁기 2대와 건조기 3대 등 최신 장비를 갖춰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평소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일면 부녀회와 자원봉사자들이 운영 지원에 참여해 세탁물 수거와 배달, 이용 안내까지 도울 예정이다.
이는 주민 주도의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고향을 응원하는 소중한 기부금이 주민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마을공동빨래방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부자의 뜻이 군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감형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