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양마로초 ‘토독토독’ 동아리, 도서관서 환경 책 읽고 ‘생태 감수성’ 키워

용강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체험…책 탐색부터 환경 보호까지 배워

광양마로초 ‘토독토독’ 동아리, 도서관서 환경 책 읽고 ‘생태 감수성’ 키워 - 문화 | 코리아NEWS
광양마로초 ‘토독토독’ 동아리, 도서관서 환경 책 읽고 ‘생태 감수성’ 키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마로초등학교(교장 곽희정)는 5월 4학년 5반 학생 20명이 사제동행 동아리 ‘토독토독’ 활동의 하나로 용강도서관을 찾아 환경 주제 독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익히고 환경 관련 도서를 스스로 탐색하며 독서 습관과 생태 감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학교 환경 동아리 ‘마로숲지’ 활동과 연계해 환경 보호와 생태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용강도서관 정회인 주무관은 학생들에게 도서관 자료 분류 체계인 십진분류표를 설명하며 책을 쉽고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환경 분야 도서가 비치된 자료실 위치와 추천 도서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학생들은 설명을 들은 뒤 직접 자료를 찾아보며 도서관 활용 능력을 키웠다.

학생들은 환경오염, 기후위기, 생태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읽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평소 학교에서 진행한 ‘마로숲지’ 활동과 연결해 책 속 내용을 이해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의 태도도 길렀다.

독서 활동 이후에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간식을 나누며 사제 간 정을 쌓는 시간도 마련했다.

학생들은 도서관 체험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교 밖 공간에서 함께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다.

광양마로초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독서교육과 생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곽희정 교장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스스로 책을 찾고 읽으며 환경 문제를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생태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