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흥도서관, 문림의 향기 프로젝트 첫 강연 성료

장흥 출신 이주배경 청년 작가 고예나 초청, 정체성 탐구 주제로 깊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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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장흥도서관(관장 이영화)은 관내 교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지난 4월 16일 오후 6시 30분에‘문림의 향기 프로젝트’첫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우리는 언제나 타지에 있다」저자 고예나 작가를 초청해‘장흥에서 태어난 이주배경 청년의 삶과 정체성 탐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예나 작가는 장흥에서 성장한 이주배경 청년으로 경험과 한국 사회 속‘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현실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사전 주제도서 읽기를 기반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이후에도 작가와 참여자 간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장흥도서관 관계자는“작년 장흥 작가 단편소설 읽기를 시작으로 올해 첫 강연을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문림의 향기’프로젝트는 연중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오는 7월 9일에는 이승우 작가, 3회차는 11월 5일에는 백수인 작가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