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2026년 5월 29일(금), 「2026.
강진 신규 및 전입 교직원 대상 지역 탐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글로컬 미래교육 1번지 강진’의 비전 아래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및 전입 교직원들이 강진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수·학습 및 지역화 교재 활용 역량뿐만 아니라, 모든 교직원이 지역 사회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행정 서비스 및 학교운영 전반에 접목할 수 있는 종합적 직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강진군 문화해설사(이을미)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강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모란이 피기까지의 배경인 ▲영랑생가와 시문학파 기념관을 시작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사의재, 호남의 3대 정원으로 꼽히는 ▲백운동 정원 및 전시관, 그리고 강진의 차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이한영 전통차 문화원(백운차실)을 차례로 방문하며 강진의 역사와 생태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정 밖을 나와 강진의 아름다운 생태와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해보니 강진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섭 교육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직원이 곧 강진 교육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 및 전입 교직원들을 위한 지역탐구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구성원들이 강진의 정체성을 교육활동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