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2026년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2026 교무부장 및 진로업무담당교사 워킹그룹 연수(특구)’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보성교육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협의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보성 관내 중·고등학교 교무부장과 진로업무담당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내고장 학교 보내기’의 일환으로, 보성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역 내 모든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별 교육과정과 특색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운영 일정과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교무부장과 진로업무담당교사가 함께 협업할 때 큰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학교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앞으로의 ‘보성교육 르네상스’를 향한 의미 있는 한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평가된다.
연수에서는 이와 함께 학부모 대상 고등학교 설명회 운영 협력 방안, 초·중 연계 진로·진학·학습 지원 방안, 특구 사업 추진 일정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일차에는 분임 토의와 문화 체험을 통해 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폭을 넓혔다.
김호범 교육장은 “관내 중학생들이 각 학교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진로교육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