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손불초, 2026학년도 신입생 맞아 꿈을 키우는 배움터 선포

귀흥장학재단 후원으로 신입생 전원 50만 원 장학금 전달의 기쁨

손불초, 2026학년도 신입생 맞아 꿈을 키우는 배움터 선포 - 교육 | 코리아NEWS
손불초, 2026학년도 신입생 맞아 꿈을 키우는 배움터 선포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함평의 손불초등학교(교장 기미언)는 2026년 3월 3일 오전 10시, 교내 도서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초등학교 6명, 병설유치원 2명 등 총 8명의 신입생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따뜻한 축하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입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환영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서는 (재)귀흥장학재단이 초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입학 축하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재)귀흥장학재단은 손불초등학교 제34회 졸업생인 이흥재 동문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3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2012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매년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미언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손불초등학교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꿈을 키워가는 따뜻한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질과 가능성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입학한 한 신입생은 “학교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불초등학교는 앞으로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기초·기본 학력 강화, 독서교육 활성화,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작지만 강한 학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는 학교 문화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