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남도풍경연구소와 함께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무안군과 남도풍경연구소가 자연·문화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추진된 것으로, 무안군 대표 관광자원 45선을 새로운 시각으로 기록하기 위해 남도풍경연구소 소속 전국 전문 사진작가 14명이 참여해 무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무안연꽃축제장과 황토갯벌랜드를 찾아 활기 넘치는 축제 현장과 드넓은 갯벌, 갯벌탐방다리가 어우러진 풍경을 촬영했다.
둘째 날에는 톱머리해수욕장과 도리포항 등 대표 해안 관광지와 광활한 황토고구마밭을 방문해 지역 고유의 풍경과 여백의 미가 살아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장소별 특색과 풍광을 입체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뿐 아니라 영상작가와 항공촬영팀도 함께 참여해 SNS 등 디지털 홍보 환경에서 활용도 높은 영상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촬영된 작품은 무안군 관광 홍보책자와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작품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그림 같은 남도풍경 사진전’에 전시해 무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무안군은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계절별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기록해 사계절 관광의 매력과 특색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전문 사진·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전문 사진작가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무안의 풍경은 지역만의 관광 가치를 알리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도풍경연구소와 협력해 무안군 관광자원 45선은 물론 숨은 명소까지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