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목포종합운동장 에서 ‘제44회 목포교육장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스포츠맨십이 어우러진 가운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 첫날인 18일에는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8개 종목 경기가 펼쳐졌으며, 둘째 날인 19일에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0개 종목이 운영됐다.
트랙과 필드를 가득 메운 학생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경쟁을 펼쳤고, 학교별 응원전 또한 이어지며 경기장은 열정과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번 대회에는 목포 지역 46개 초·중학교에서 총 830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했다.
각 학교는 학생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꾸준히 훈련을 이어왔으며, 학생들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단·중거리와 도약 및 투척 종목 등 다양한 경기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이 이어져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교육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며 스포츠 정신을 실천했고, 지도교사와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박재현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취감을 느끼고, 협동과 인내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바른 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