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순천삼산초, 강수화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의 향연

Wee 클래스 학생들, 시 창작의 즐거움과 가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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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삼산초, 강수화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의 향연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6월 1일(월) 오후 강수화 시인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Wee 클래스 학생들이 시인을 직접 만나 문학의 가치와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시인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문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과 직접 글을 적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수화 시인은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문학이 지닌 의미를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시 쓰기의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학생들은 시인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창작 과정과 독서 습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시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가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상을 묻는 학생의 질문에 “가만히 감정을 바라보는 연습을 합니다.

또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과 다원 예술을 진행하기도 하고, 실험적인 예술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예술이 가지는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평소에는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남이 선생님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토닥토닥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화 시인은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2021년 순천문화재단 창작지원금(문학)과 2022년 전남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사업(문학) 지원을 받으며 창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2~2023년 전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와 함께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교가 작사 심사, 초·중학생 대상 ‘작가와의 만남’ 우성반딧불 작은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 순천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과 교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 강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KBS 순천·목포, 전남CBS, 전남문화TV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